도내 33개 전통시장 국비 124억원 확보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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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| 관리자 | 등록일 | 2020.09.16 | 조회수 | 38 |
특성화·주차환경 개선 공모 선정
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인 이번 사업을 통해 14개 시·군 전통시장에 총 213억원을 투입 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.전통시장·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통시장의 입지 등에 따른 맞춤형 특성화시장 육성 지원,청년몰 및 청년상인 육성으로 청년층의 전통시장 유입 촉진,주차환경 개선을 통한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 등 전통시장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사업이다.부문별로는 원주 중앙시민전통시장,정선 고한구공탄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됐고 정선 사북시장은 청년몰 확장·활성화사업에,춘천 지하상점가 등 16개 시장·상점가는 시장경영바우처사업에,강릉 주문진종합시장 등 7개 시장은 화재알림 및 전선정비사업에 각각 선정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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